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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명박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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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명박 대통령의 동문서답 담화문, "쇠고기문제는 안타까운데, FTA 어찌 안되겠니?' 한미 쇠고기 협상과 관련해 이명박 대통령의 담화문 발표가 금일 오전에 진행되었다. 그동안 이명박 정부는 쇠고기협상 결과에 대한 국내 논란을 합리적으로 대처하지 못하고 좌충우돌 하는 형국이 보여 주었다. 이러한 혼란의 첫번째 오류로 지적된 것이 현 정부가 가지고 있는 소통 방식의 문제였다. 그동안 10년간 야당 생활을 해오면서 국민의식의 변화를 제대로 파악하지 못한 잘못된 상황 판단에서 기인한 것이라 보여 진다. 즉, 한나라당과 이명박 정부는 새로운 국민의 변화에 부응한 제대로 된 정권 형성이 아닌, 극대화된 정치적 혐오와 경제적 어려움이 의해 반사이익을 받은 꼴이 증명된 것이다. 지난 대선 결과를 보더라도 이명박 대통령은 득표율 48.7%로 역대 대통령 선거 중 최소득표(16대 대선 노무현 후보 48.9.. 더보기
중국유학생 시위사태를 보면서, MB 공권력은 내국인 단속용인가? 지난 주말, 북경 올림픽 성화가 국내에 들어와 북한으로 들어가기 전 한국의 봉송 과정에서 벌어진 사태를 보면서 참으로 한심스럽다. 일부 언론에서 과격한 모습으로 우리 국민을 위협하는 모습을 보면서 안타까웠지만, 인터넷에서 하나둘씩 공개된 모습과 동영상을 보면 그 당시 상황이 얼마나 위급했는지를 알 수 있게 해 주었다. 심지어 티벳관련 단체가 신변의 위협을 받자 경찰이 중국 유학생 시위대로부터 경호를 했고, 폭력을 행사하던 중국 유학생 시위대는 경호를 하던 경찰에게까지 폭력을 행사하는 난동을 부린 것이다. 이번 사태는 우선 현 정부의 안이한 태도로부터 기인한다고 할 수 있다. 티벳 내의 중국 정부의 폭력 사태의 진위 여부와는 달리, 국내 자국인의 인권단체에서 평화적인 집회 신청을 했으면 당연히 집회에 대한.. 더보기
영어몰입식교육한다고 떠벌려서, 사교육비 다 올려 놓고 이제와서 할 수도 없는 일이라고? 참 어이없는 정부다. 얼마전, 국회 인사청문회 장면을 보면 더욱 그러하다. 방송통신위원회 최시중위원장 내정자에 대한 인사청문회회에서 통합민주신당 정청래의원 등이 땅 투기 의혹을 제기했다. 부동산 투기와 증여세 탈루 의혹을 둘러싸고도 공방이 이어졌다. 통합민주당 정청래·이은영 의원 등은 “최 후보자 아들 이름으로 서울 용산구 서빙고동 총 900여평의 대지를 15차례에 걸쳐 경남주택조합에 신탁 형태로 매도한 것으로 드러났다”고 추궁했다. 특히 이은영 의원은 최 후보자의 아들 주민등록초본에 ‘2007년 1월17일 이후 용산구 서빙고동 296번지 세대주’로 나온 것을 두고 “누군가가 몰래 아들 이름을 도용했다는 것이냐”고 따졌다. 이에 대해 한나라당 심재엽 의원은 “재개발주택조합이 모든 조합원을 상대로 문제의 .. 더보기
사제단관련 논평에 대한 청와대 엠바고 영상은 미래를 보는 것이었다. 이명박 정부의 어쩌구니 없는 행동이 네티즌 사이에서 또 회자가 되고 있다. 이 영상은 삼성으로부터 정기적인 상납을 받으면서 로비대상인 인물이 내각에 포함되어 있다고 발표한 사건과 관려되어 있다. 그런데 문제는 청와대 이동관 대변인의 언론 대응 태도였다. 이른바 떡값명단이 발표되기 이전에 청와대는 관련자를 조사했고, 사실 무근이라고 나섰기 때문이다. 또한가지. 문제는 이와 관련한 YTN의 돌발영상이 사라졌다는 것. 물론 엠바로를 전제로 발언한 것이라 할지라도 관련 시기가 넘어섰고, 취재 기자가 보았을때도 그 행위 자체가 의문점이 많아 기사로써 알려야 할 것이라 판단했기 때문일 것이다. 그렇기 때문에 취재원의 요청과는 상관없이 영상에 담는 것은 당연한 행동이었다고 볼 수 있다. 그런데, 청와대는 어떤 경로인.. 더보기
이명박의 취임식 전날과 오늘 오늘 2월 25일은 이명박의 대통령 취임식으로 5년 동안 기억될 것이다. 아침부터 여의도는 분주하다. 국회 주변에는 곳곳에서 올라온 관광버스 차량이 진을 치고 있다. 대통령 취임식에 초대된 행렬을 보여주는 것이다. 어제, 잠시 국회에 들어갔다. 입구에서부터 취임식 준비로 준비하다. 앞으로 5년 시간이 어떻게 지나갈지. 취임식이 지난 후, 여의도 주변에서는 눈발이 날리기 시작했다. 건너편 국회 건물은 희뿌연 눈발로 보일 듯 말 듯하다. 오늘 이명박 대통령 취임식에 내린 눈발은 5년 뒤 그 의미가 정해질 것이다. 더보기
오랫만에 웃음을 찾게 해 준 동영상입니다. 최근 신나는 일도 , 재밌는 일도 없어 조금 우울 모드였는데, 오늘 우연히 RSS 피드된 재밌는 정보가 있어 웃어 봅니다. 고3 학생의 날카로운 정치적 시각이 놀라울 따름입니다. 또 놀라운 것은 제 고등학교(서울 대일고) 후배라는 것. '고3이 만든 이명박 반대 UCC 동영상 제작자가 이준희 군(관련기사) 더보기
이명박의 특검수용, 또 거짓말을 하고 있다. 저는 오늘 TV 토론회를 끝내고 여의도 의사당을 보았습니다. 국회가 문자 그대로 난장판이었습니다. 곧 큰 사고라도 날 것 같은 상황이었습니다. 음해와 정치공작으로 얼룩진 네거티브 선거의 절정을 보는 것 같았습니다. 저는 그 자리에서 이래서는 안 된다는 생각을 하면서 당사에 들렀습니다. 저는 BBK와 관련하여 한 점의 부끄러움이 없습니다. 여권은 사기범에 매달리더니 이제는 공갈범에 의존하여 선거를 혼란에 빠뜨리고 있습니다. 오늘 오후 청와대도 여기에 가세했습니다. 저는 이이상의 이런 여의도식 정치 풍토를 방치해서는 안된다고 생각을 합니다. 오늘 저는 비통함을 금할 수가 없습니다. 저는 특검이 두려워서 반대해 온 것은 결코 아닙니다. 정략적 특검이었기 때문에 저는 반대했습니다. 저는 특검 수용할 수 있습니다.. 더보기
유투브에 올려진 BBK 의혹, 누가 만들었을까요? 재밌군요. 일단 보시죠. 우연히 한나라당 이명박 후보의 홈페이지에 들어가보니 떡하니 메인에 자리 잡혀 있군요. 그런데 한눈에 유투브에 올려진 것이라 내용을 봤습니다. 수작입니다...박수를 보내고 싶습니다. 우선 이 영상을 올리신 분의 노력에 박수를 보냅니다. 그런데 이분 아이디 furywing 이런 실력을 가진 분이 단 한편의 영상만 리스트업 되어 있군요. 발군의 UCC실력을 가진 분이 단 하나 뿐이라는 것이..^^ 얼마전 한나라당 정두언 의원이 외국 서버 운운한 말이 떠오릅니다. 이명박 후보 실무자는 부지런하네요. 어떻게 이 영상을 찾았을꼬..^^ 더보기
[민주신당 유은혜 논평]한나라당 '747 인터넷 홍보전사'는 인터넷 가미가제 특공대? - 한나라당 '747 인터넷 홍보전사'는 인터넷 가미가제 특공대? - 한나라당은 이명박 후보의 `대한민국 7.4.7' 공약을 본떠 747명의 `인터넷 홍보전사'를 발족키로 했다고 한다. ‘747 인터넷 홍보전사’라는 거창한 이름으로 네티즌들의 자유로운 정치적 의사 표현과 소통의 장이 되어야 할 인터넷을 계획적으로 장악하려는 한나라당의 뻔한 속셈을 읽을 수 있다. ‘747 인터넷 홍보전사’들은 이명박 후보에 대한 비판 글을 올리는 블로그나 게시판에 댓글을 달면서 한나라당과 이명박 후보 옹호에 적극 나설 것이다. 이른바 ‘한나라당 댓글 알바’의 대표 선수들이 되는 것이다. 한나라당 대선준비팀장이며 이명박 후보의 측근인 정두언 의원은 ‘인터넷 공간은 주로 네거티브 선거를 주도하는 역기능의 장이 되어가고 있다’.. 더보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