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UCC

UCC는 위험한 도구, 선관위 등의 위협적 발상이 어처구니없다. 대한민국의 정치적 자유는 어디에 있는 것일까? 19살 이하의 국민은 정치적 자유도 없는 것일까? 최근 UCC와 관련한 언론 보도를 통해 본다면, 인터넷을 이용하는 모든 국민은 범법자가 된다는 느낌을 받는다. 아래의 KBS 이소정 기자의 말대로라면, UCC는 마치 악의 소굴처럼 표현되고 있다. '위험한 도구'라고 했지만, 이미 네티즌들에게는 편리한 도구임에 틀림없다. 아마 이 보도를 한 이소정 기자 역시 자신의 싸이월드에 글을 올리거나 사진을 올리거나 다른 사람의 것을 펌질을 했을 것이다. 특히, 다른 사람의 저작권을 펌질할때, 저작권을 생각해서 하는지 궁금하다. 먼저, UCC에 대한 잘못된 사고 방식의 저의가 의심된다. 최근 언론을 통해 UCC가 선풍적 인기를 모으고 있고, 미국의 타임즈에서도 '유튜브'.. 더보기
[오마이뉴스]네티즌 뒤통수 친 네띠앙 네티즌 뒤통수 친 네띠앙 [주장] 이용자의 UCC와 개인정보는 보호되어야 함께하는시민행동(activist) 기자 포털 사업을 시작한지 10년이 안되어 네띠앙이 인터넷에서 퇴장을 하고 있습니다. 그것도 네티즌들의 온갖 원성을 뒤로 한 채 말입니다. 네띠앙은 파산 소식을 알리지 않았습니다. 어떠한 공지도 없이 네띠앙 사이트는 접속이 불가능하게 되었고 네띠앙을 이용하는 수많은 사람들은 뒤늦게 파산 사실을 알게 되었습니다. 법적으로 파산 사실을 이용자들에게 고지할 의무는 없겠지만 서비스 이용중단 계획을 미리 알리고 이용자들이 대처할 수 있는 시간을 제공해야 했습니다. 최소한의 인터넷기업윤리도 지키지 못한 네띠앙과 (주)코스모씨앤씨 네띠앙은 영리를 추구하는 기업입니다. 그러나 그들이 갖고 있는 자산 즉, 정보들은.. 더보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