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주성치

설치형 SNS 등장 반가운 정보다. 주성치님의 포스팅 중에서 설치형 SNS 관련 정보가 나왔다. 최근 개인적으로 SNS에 관심이 높아지면서 가입형 보다는 설치형이 나오면 더욱 좋을 것 같다는 생각이 들었다. 그런데 역시 나왔다. 해외 사이트이지만 이곳의 속성상 관심이 집중되면 한국어가 적용이되던가, 아니면 한국화하는 사이트가 만들어던가. 난 개인적으로 버디프레스 방식이 더 낫지 않을까 생각이 든다. 기존의 SNS 처럼 개인 프로필을 주고, 미니블로그를 주는 방식은 소비적일 수 있다는 것이다. 즉, 어차피 개인의 블로그가 하나씩 존재한다면 네트워크할 수 있는 인터페이스만 추가되면 좋을 것 같다. 지금과 같이 미니블로그 등이 제공되는 SNS가 만들어지면 그 곳에 따로 포스팅을 해야 하고 관리해야 하는 방식이 되니 시간과 노력이.. 더보기
한명숙 전 총리, 블로그포럼 참석~ 6월 8일 강남역 토즈에서 진행된 블로그포럼 '구글이야기'에 한명숙 전 총리 (아이디 행복한 명숙)가 참석했다. 이날 행사에 참석한 블로거들은 한명숙 전 총리에 등장에 깜짝 놀랐다. 평소, 블로그와 웹2.0에 대한 관심을 가지고 있던 한 전총리는 "그냥 공부하러 왔어요"하며 편하게 한마디 던졌다. 바로 자리에 앉아 평소 가지고 다니던 수첩을 꺼내 그들의 말을 메모하기 시작했다. 이날 포럼의 주제는 "구글"이었다. Hoogle 님과 주성치 님이 당연 구글에 대한 기본적인 논의를 이끌어 가 주었다. 사실, 많은 블로거들에게는 구글은 선망의 대상이고, 인터넷 기업의 이상향을 비추어지는 것이 사실이다. 이날 참석한 typos님과 블로그나라님은 오히려 이러한 '구글빠'를 경계하는 입장을 내세웠다. "구글의 모토인.. 더보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