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유시민

한명숙 총리의 이,유,한 단일화 제안은 오류다 어제 한명숙 대통령 예비후보는 이해찬, 유시민 씨를 상대로 단일화를 제안했다. 대선의 승리를 위해 단일화를 제안하고, 여타 열린우리당 후보들도 동참하기를 호소했다. 그러나 경선 직전, 단일화를 호소하는 이유를 다시 생각해 보고 싶다. 또한, 경선 전, 컷오프를 통해 자연스럽게 경쟁력없는 후보가 국민선택에 의해 결정될 것이고, 경선 과정에서 자연스럽게 단일화를 하게 될 것이다. 그런데 본격적인 경선을 앞두고 후보간의 단일화를 시도하는 이류를 이해할 수 없다. 대통합민주신당이 드디어 출범했습니다. 우리에게는 지금 긴급한 또 하나의 과제가 남아있습니다. 이해찬 후보님과 유시민 의원님께 제안합니다. 이제 우리 하나가 됩시다. 우리가 상호간의 경쟁으로 서로를 갉아먹고 우리의 힘을 분산, 약화만 시키고 있어서는 대.. 더보기
보건복지부 유시민 장관의 한심한 블로그 보건복지부 발 보도자료를 보고 참 한심한 생각이 들었다. 오늘자 보도자료에 유시민 장관의 블로그가 개설되어 네티즌과 생생정책을 나눌 수 있을 듯이 말하고 있다. 그러나, 실상은 블로그가 아닌, 유시민 장관의 정책 홍보와 일정 홍보물이었다는 것이다. ‘유시민 장관의 생생정책’(http://www.mohw.go.kr/blog_index.jsp)를 들어가 보았다. 화려한 이미지로 구성된 블로그는 단번에 블로그가 아니구나 하는 느낌을 주었다. 비판적 시각으로 보지 않더라도 외국의 CEO 들이 구축해 사용하는 블로그들과는 천양지차라는 느낌이다. 메뉴를 하나씩 클릭하면서, 더 확실해졌다. 블로그에서 있어야 할, RSS, 트랙백 등의 기능은 없었다. 설사 그런 기능이 없다 하더라도 각 글에 대한 댓글을 달 수 있게 .. 더보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