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쇠고기

쥐코_부꾸러운 대한민국에 대한 리얼한 외국영화 한편 식코에 이은 '쥐코' 올해의 최우수 영화 작품으로 추천한방 ^^ 더보기
반미라면 어떤가? 국민을 위한 일인데. 버시바우(Alexander Vershbow) 주한미국대사의 말을 국민의 자존심을 상하게 만든다. 어제 정운천 장관은 오전 기자회견에서 미국에 쇠고기재협상관련해 미국에 요청을 하겠다고 했다. 뭐. 이 기사의 진의에 대한 논란이 잇따랐다. 나중에, 재협상이 아닌 미국 수입업체들에게 자율규제를 요청한 것이라 했지만. 바로 나온 기사는. 유명환 외교부장관이 버시바우를 만났고. 버시바우는 일언지하에 "그럴 피요성 없다"라고 말했다는 것이다. 정부는 3일 미국 업계가 자발적으로 30개월 이상된 쇠고기 수출을 자제하도록 미 정부에 협조를 요청했지만 반응이 미온적이어서 향후 협상 추이가 주목된다. 특히 알렉산더 버시바우 주한 미국대사는 미국산 쇠고기 수입 재협상 문제와 관련, "지금까지 항상 말해왔듯 재협상할 필요성은.. 더보기
진압경찰 군화발로 여학생 머리 가격, 진압이 아니라 살인행위입니다. 80년 5월 광주의 그날이 다시 떠오르는 것은 무엇때문일까요. 지금으로부터 28년 전입니다. 군사독재정권의 10년 집권도 이미 과거에서 묻혀버린 시간이었습니다. 그 뒤로 문민정부가 실시되었습니다. 이러한 역사 속에는 수많은 시민들의 피의 대가가 있었습니다. 이제는 이러한 가슴 아픈 일이 다시는 없을 것이라 생각했습니다. 그런데 저는 오늘 또다시 그날이 떠오릅니다. 국민이 뽑은 대통령입니다. 총칼을 들이 밀고, 밀실에서 선출된 대통령이 아닙니다. 지금 대통령은 군대 근처도 가지 못했습니다. 사실 정확히는 군대에 부적합 인물 판정을 받아, 군사독재와는 체질적으로 가깝지 않습니다. 그런데, 왜 그런지 그 .. 더보기
이명박의 마리 앙투아네트식 발언은 국민을 기만하는 것 마리 앙투아네트(1755-1793) 프랑스왕 루이 16세 왕비, 오스트리아 여왕 마리아테레지아의 막내 딸이다. 베르사유 궁전의 트리아농관에서 살았으며 아름다운 외모로 작은 요정이라고 불렸다. 프랑스혁명이 시작되자 파리의 궁전으로 연행되어 시민의 감시아래 생활을 하다가 국고를 낭비한 죄와 반혁명을 시도하였다는 죄명으로 처헝되었다. 그녀는 파리의 시민들이 빵이 없어 굶주리고 있다는 불만을 전해 듣고, "빵대신 케이크를 먹으면 되지"라고 한 일화로도 유명하다. 부시를 만나고 온 이명박 대통령의 쇠고기 협상은, 국민의 안전을 위협하는 배임행위 당선 후, 4개월 임기만에 미국으로 달려간 이명박 대통령은 일정 자체가 그리 곱지많은 않다. 친기업환경을 구축하고 세일즈 외교를 하겠다고 갔다고 하지만, 그 결과를 확인할.. 더보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