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웹2.0

진정한 메타사이트 자동 생성 사이트가 생겼습니다.

최근 블로그의 한 단계 업그레이드가 추진되고 있습니다.

1. 다음의 티스토리 추진
다음 사이트에서 티스토리를 인수(?)하게 되면서  다음에서 테터툴즈의 테터엔컴패니와 함께 티스트로를 운영하면서 올바른 블로그 제공을 하게 되었다는 점입니다. (지적해주신 꼬날님 감사합니다)
  기존의 네이버 등 무료 제공 블로그와는 천양지차가 되겠죠.
  이와 관련해, 최근 다음은 블로그 기자단 운영, UCC 등 공격적인 마케팅을 추진하는 듯합니다.

2. 네이버의 시즌2 오픈입니다.
  물론 한계는 있겠지만, 나름대로 네이버의 야심작이라 할 수 있습니다. 폐쇄적 한계는 있지만 네이버의 기술력이 돋보이는 곳입니다. 각종 템플릿의 제공하고 있습니다. 물론 쓸만한 것은 유료지만. 또한, 인터페이스의 다양한 선택이 가능하다는 점에서 네이버의 기술력에 박수를 보냈니다.

3. 최근 모 블로그에서 본 것인데, 사실인지는..
  네이버가 검색로봇 차단을 했다는 것 같습니다. 그동안 네이버 블로그 컨텐츠 검색이 폐쇄적으로 운영되었는데, 오픈하나 봅니다. 아직 사실 확인은 안됩니다만, 네이버도 대세에 따를 듯합니다. 무슨 의미가 있는지 원....^^

4. 소셜 블로그가 확산됩니다.
  아마도 우리나라만의 특성이라고 생각이 듭니다. 블로그의 소셜, 이웃맺기 등의 기능이 유독활발하죠. 그래서인지, 팀블로그가 최근 확산되고 있습니다. 이미 테터툴즈에는 공개 플러그인이 올라오고 있습니다. 좋은 발전이라고 생각합니다.

5. 메타블로그의 다양화가 시도되고 있습니다.
사용자 삽입 이미지

  우선 메타사이트 구축을 쉽게 할 수 있는 다양한 툴이 개발되어 반갑습니다.
다양한 주제의 메타블로그가 생성되어 집중과 분산이 적절하게 운영되어야 한다는 생각이었습니다. 예를 들어, 정치, 문화 등에 관심있는 분은 관련 메타에서 정보를 쉽게 얻을 수 있겠죠.
  올블로그처럼 다양한 분야가 종합되면 좋긴하지만, 보기싫은 정보가 노출되어 짜증이 날수도 있죠. 최근 어떤 블로거는 대선주자의 블로그를 스팸신고한다고 올렸더군요.

  당연한 일입니다.이제 다양한 주제별로 메타가 형성될 필요성이 있죠.

  첫째로는 테터툴즈의 플러그인이 몇몇 고마운 개발자에 의해 오픈되었습니다. 블로그를 다중설치하여 함께 이용하는 사람들의 블로그스피어를 형성할 수 있습니다. 그러나 자신의 서버에 같이 사용해야 하는 한정된 기능이 있습니다. 아마도 DB 설계문제일 듯합니다.

둘째로 얼마전 비공개 테스트 후 공개로 바뀐 진정한 메타사이트 설치 사이트 입니다. 제가 바라던 것이입니다.
  위드블로거(www.withblogger.com) 입니다.
  아직은 기능이 미약하지만, 아마도 디자인적 요소와 템플릿제공 등이 베타적 냄새가 납니다만 기능적으로는 완벽하다는 느낌이 듭니다. 즉, 내가 운영하는 블로그에 가입해서 컨텐츠만 수집할 수 있게만 하면 됩니다.



  다음은, 올블로그에서 준비중인 블로그카페입니다. 일부 파워블로거가 테스트 운영중인 것을 봤습니다. 올보그에서 메타사이트를 카페처럼 사용할 수 있게 하는 방식입니다. 아직 설치형인지는 미확인했구요. 테터툴즈와 유사한 인터페이스를 가지고 있고, 스킨, 플러그인 등의 적용이 자유로울 듯합니다.
  그러나, 제가 테스트해 본 결과, 올블로그 회원 가입이 우선되어야 한다는 점에서 조금 아쉽습니다.
  혜민아빠의 블로그카페(http://cafe.sshong.com/) 참고로 4월 1일 공개된다네요.

  두번째와 세번째 방식은 새로 블로그를 생성하지 않고, 본인의 블로그를 적용시키는 것이라는 점이 공동점입니다.

  제가 위드블로거에서 개설한 메타블로그 사이트 입니다.

  * 블로거와 함께하는 2007년 대통령선거

  * 사이버문화연구소