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MB

[UCC 펌]MB 욕하면 개고생이다. 더보기
초등학생들도 이제 알 것은 다 아는 세상이다 촛불시위 수배자들이 농성 중인 조계사를 방문했던 대구 지역의 초등학생들의 방명록이 문제가 되고 있다. 문제의 방명록을 바라보는 시각 중에 본질을 보지 못하고, 아이들에게 이런 비교육적 행위를 가해도 되는가 하는 문제가 언론에 나오고 있다. 일부 네티즌 역시 이런 메시지를 남길 수 있게 방조한 농성단 관계자에게 책임을 묻고 있다. 물론 교육적인 면에서 아이들의 메시지는 좋지 않다. 어떤 부모가 아이들에게 욕을 가르치고 싶어 하겠는가. 이 보도가 나온 후, 학교와 부모들의 항의로 관련 동영상이 삭제되었다고 한다. 물론 농성단은 아이들의 얼굴을 모자이크 처리해 공개했다. 하지만, 조금이나마 아이들을 이용해 자신들의 정당성을 표명하려고 했다면 그 자체는 농성단이 신중하지 못한 처사를 한 것이라 생각한다. 지난 .. 더보기
오랫만에 웃음을 찾게 해 준 동영상입니다. 최근 신나는 일도 , 재밌는 일도 없어 조금 우울 모드였는데, 오늘 우연히 RSS 피드된 재밌는 정보가 있어 웃어 봅니다. 고3 학생의 날카로운 정치적 시각이 놀라울 따름입니다. 또 놀라운 것은 제 고등학교(서울 대일고) 후배라는 것. '고3이 만든 이명박 반대 UCC 동영상 제작자가 이준희 군(관련기사) 더보기
노고단의 MB흔적,,,이렇게라도 남기고 싶은 마음? 노고단 오른 ‘MB’의 흔적(한겨레) 이명박 한나라당 대통령 후보가 31일 오전 한나라당 국회의원·당원협의회 위원장들과 함께 지리산 노고단 정상을 향해 걷는 동안 두 팔을 들어올리며 흥을 돋우고 있다.(위 사진) 이날 노고단 돌탑의 한 바위에 이 후보의 영문 머릿글자와 같은 ‘MB’라는 글자가 긁힌 흔적으로 새겨져 있다. 이 후보 쪽은 “우리와는 무관한 일”이라고 밝혔다. 구례/김태형 기자 xogud555@hani.co.kr 지난 주말에 경선 이후, 한나라당 국회의원들은 지리산으로 연찬회를 갔다는 뉴스를 접했다. 물론, 기사화가 된 부분은 연찬회에 박근혜계보가 참여하지 않아 반쪽짜리 연찬회가 되었다는 것. 그런데 오늘 이런 기사가 올라와 소개한다. 요즘 초등학생도 등산에 오를 때, 이런 일을 하지 않는다.. 더보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