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총선

이방호 전 한나라당 사무총장의 막말, 언론인들은 한나라당을 다시 봐야 할 거다. - 언행일치 일요일 늦은 밤, MBC의 2580의 이방호 전 한나라당 사무총장의 인터뷰를 보면서 놀라면서 한편으로 이제 언론도 한나라당 발 아래 놓이게 되는구나 하는 생각을 해 봤다. 이방호 전 한나라당 사무총장은 이번 18대 총선에서 놀랍게도 민노당의 강기갑의원에게 패했다. 그것도 한나라당의 아성이라고 할 수 있는 경남 사천의 지역에 출마한 강기갑 의원이 이의원을 극복했다. 선거에 패배한 이방호의원은 바로 한나라당 사무총장직에 대해 사표를 제출했다. 얼굴을 들 수 없었을 것이다. 이방호의원은 문국현 창조한국당 대표에게 패한 이재오의원과 마찬가지로 이명박 정부의 공신이라고 할 수 있다. 특히, 한나라당의 공천을 이끌었다고 거론되는 두 의원이 낙마함으로써 한편으로 이명박 정부에 대한 국민 심판이라는 말도 .. 더보기
영어몰입식교육한다고 떠벌려서, 사교육비 다 올려 놓고 이제와서 할 수도 없는 일이라고? 참 어이없는 정부다. 얼마전, 국회 인사청문회 장면을 보면 더욱 그러하다. 방송통신위원회 최시중위원장 내정자에 대한 인사청문회회에서 통합민주신당 정청래의원 등이 땅 투기 의혹을 제기했다. 부동산 투기와 증여세 탈루 의혹을 둘러싸고도 공방이 이어졌다. 통합민주당 정청래·이은영 의원 등은 “최 후보자 아들 이름으로 서울 용산구 서빙고동 총 900여평의 대지를 15차례에 걸쳐 경남주택조합에 신탁 형태로 매도한 것으로 드러났다”고 추궁했다. 특히 이은영 의원은 최 후보자의 아들 주민등록초본에 ‘2007년 1월17일 이후 용산구 서빙고동 296번지 세대주’로 나온 것을 두고 “누군가가 몰래 아들 이름을 도용했다는 것이냐”고 따졌다. 이에 대해 한나라당 심재엽 의원은 “재개발주택조합이 모든 조합원을 상대로 문제의 .. 더보기
투표 성격에 대한 유권자의 선거 경향 12월 19일 대통령 선거가 끝난지 얼마 지나지 않았다. 앞으로 50여 일 후면 전국적인 선거인 국회의원 총선거가 4월 9일 도래한다. 연이은 선거에 의해 일부 의견이 있다. 너무 선거가 자주 있어 국민경제와 생활에 악영향을 미치고 있다는 것이다. 현재 우리 나라에는 대통령선거, 국회의원 선거, 지방자치단체 선거 등 국가적 선거가 있다. 모두 전국적으로 동일하게 치루어지고 있어 온나라가 떠득썩하다. 그래서 선거를 한꺼번에 치룰 수 없냐는 말이 나온다. 즉, 대통령, 국회의원, 지자체장, 의원등에 대한 임기를 같게 하거나 중간평가식으로 맞추어 선거 회수를 줄여야 한다는 의견이 있다. 또, 해마다 2차례의 재보궐선거 등이 해마다 치루어지고 있어 국민들은 해마다 선거가 있다는 느낌을 지울 수 없을 것이다. 그.. 더보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