본문 바로가기

일상

정해년 새해의 각오는?

정해년 새해가 떠오른지 8일이 지났지만, 아무런 생각이 없다.
매일같이 블로그를 들어오지만, 다른 사람의 글을 보기에 바뻐 아직도 정해년 첫글을 올리지 못했다.

그런 이유는, 연말 송년회 자리에서 던저진 기획안 때문에 내내 정신이 없었다. 왜냐하면, 그 일에 몰입하다보니, 그 일에 생각을 집중해야 했다.

또, 나쁜 거시기들이 나를 괴롭히고 있다. 서초동 거시기들 오라가라 했다.

그리고, 해가 뜨고, 낮이 길어졌지만 앞이 보이지는 않는 전망 때문이라고 할까?


올해는 무엇을 목표로 잡을까 고민을 해봤다.

1. 이쁜 둘째 아이를 생산해 봐야겠다. 아무래도 민혁이 혼자는 외롭다는 생각이 든다. 아빠랑 띠동갑 되는 둘째를 만들란다. ^^

2. 중국에 대한 공부를 다시 시작해야겠다. 가능할지 모르겠지만 노랙하고자 한다. 중국어와 중국에 대한 공부를 ...작년에 좀 시작한 중국어 공부를 계속 이어가야 겠다.

3. 대선을 앞두고,,,^^ 내가 만든 대통령을 다시 한번~

4. 운동과 금연은 좀 고민해봐야겠다..^^

이런 고민하다가 2007년도 다 지나가겠지만. 그래도 고민하고 계획을 세우는 것은 앞으로 희망이 있다는 증거라 생각한다.

사용자 삽입 이미지

600년만에 돌아온 황금돼지해라고 하는데 그것이 근거없는 것이란다. 아마도 상업적 잇속으로 만들어진 것이라 생각한다. 어떤 이동통신사 광고에는 꽃돼지라고도 하더라.