분류 전체보기 썸네일형 리스트형 트위터 이용자의 여론은 어떻게 봐야 하나? IT world의 "미 대선으로 본 트위터와 여론 '다르다'는 기사를 보면, 트위터의 여론이 일반적인 여론조사와는 다르다 분석을 하고 있다. 관련기사 보기 이 기사에서 인용하고 있는 퓨리서치 조사를 보면, "트위터 상에서 표현되는 의견들은 주요한 정치적인 사건, 이슈에 대한 일반적인 대중 여론조사와는 다른 것으로 나타났다. 트위터 사용자들의 인구 통계가 일반대중과 매우 다르기 때문이다." 퓨리서치 조사는 1. 트위터는 전반적으로 부정적 의견이 긍정적 의견보다 크게 높다. 2.트위터 반응이 대중 반응보다 항상 더 진보적이지 않다 고 분석했다. 즉, 트위터의 반응을 여론 등에 고려할 때, 위에 지적된 부분을 고려하지 않고, 트위터 반응의 양적인 측면만을 반영한다면 올바른 여론이라고 보기 어렵다는 지적이다. .. 더보기 안드로이드폰 별 표시 광고 푸시가 들어오는 경우 해결 방법 얼마 전부터, 안드로이드폰 알림 창에 내가 설치하지 어플리케이션의 푸시 광고가 들어온다. 보통은 해당 알림내용을 선택하면, 해당 푸시의 어플리케이션이 구동되어서 설정 등에서 푸시광고가 들어오지 못하도록 하면 되는데, 이 알림 내용은 웹브라우져로 이동하는 "이른바 정말 광고 푸시"다. 어플이 없는데, 어떻게 들어왔을까? 검색해 보니, 나와 비슷한 문제를 겪은 사림이 많은 듯하다. 그러나 해결을 알려주는 글을 많지 않네요. [해결 방법1] 알림 창의 별이 단색일 경우입니다. 이것은 안드로이드 마켓인 구글플레이(google paly)의 구글 알람이 켜져서 들어오는 것이라고 합니다. 해당 광고 해지 방법은, 구글플레이 스토어 -> 메뉴 -> 환경설정 -> google ADMob 광고 -> 체크해지 [해결 방법2.. 더보기 합리적 보수주의자의 "팟캐스트 윤여준"를 들여다보기 윤여준 전 환경부 장관의 인터넷 팟캐스팅 서비스가 시작되었다는 소식을 듣고 첫 방송을 들어 봤다. 지난해, "나는 꼼수다" 팟캐스팅 이후로 유행하기 시작한 팟캐스팅에 대한 젊은 층의 관심을 고려한다면 국내 팟캐스팅 방송의 저변확대라는 측면에서 윤여준 전 장관의 팟캐스팅은 그리 놀라운 일만은 아니라고 할 수 있다. 보수주의자들의 뉴미디어 진입?그렇지만, 윤여준과 팟캐스트는 그리 딱히 어울리는 "옷"도 아니다. 팟캐스트라는 뉴미디어 자체가 가지고 있는 형식(form)에 맞는 내용(content)은 조금은 진보적이어야 혹은 도전적이어야 하는 것이 상식이다. 청취자 역시 남들 하지 않는 것을 한다는 자부심을 갖다보니, 심파조의 TV드라마나 9시 뉴스식의 고리타분한 방송을 원하지도 않기 때문이다. 새로운 보수의 .. 더보기 뉴미디어전략연구소에 오신 것을 환영합니다. 더보기 모바일 투표는 애물단지가 아니다. 민주통합당 당대표 경선에서 지역경선에서 앞서나가고 있던 김한길 후보가 정작, 수도권지역에서 역전패를 당했다. 그 원인으로 국민참여 모바일 투표 때문이라는 것이다. 선거 결과를 보면, 1등을 해서 당대표가 된 이해찬 후보는 현장투표 즉 대의원투표에서는 패했지만, 국민이 참여하는 모바일 투표에서 큰 차이로 이겨서 역전극을 만들어냈다. 이 선거 결과를 두고, 김한길 후보는 첫 민주통합당 최고위원회 회의에서 "당심과 민심이 왜곡"되었다면 모바일 투표에 대해 불편한 심기를 내비친 것이다. 오늘 기사에 따르면, 최장집 교수는 민주당 의원을 대상으로 한 강연회 자리에서 "모바일 투표는 나쁜 의미의 혁명적 변화"라고 했다. "모바일 기기와 친숙한 그룹이 일반시민 전반을 대표하지도 못하고 사회,계층적 저변계층이나 소외계.. 더보기 통합진보당의 경선문제는 의도된 부실 통합진보당의 비례대표 경선의 부정 논란이 아직도 진행 중이다. 이정희, 유시민, 심상정 등 공동대표들이 사퇴하고 강기갑 중심의 비대위를 구성해 대응하고 있다. 그러나 기존 당권파와 앞으로 남은 충돌을 예고하고 있다. 험난한 일정이 예측된다. 통합진보당은 기존의 국민참여당, 민주노동당, 진보신당 일부 등이 참여한 신생합당이다. 이번 비례대표 경선 투표 방식 중에 인터넷 투표가 있었다. 보도 내용에 의하면, 현장투표와 인터넷 투표로 비례표의 순위를 하기 위한 투표를 진행한 것으로 보인다. 그런데 현장 투표의 부실 관리도 심각하지만 인터넷 투표의 경우 의아한 점이 한 두가지가 아니다. 첫째는 왜, 무엇때문에 인터넷 투표를 선택했는가다. 통합진보당의 합당 구성원인 국민참여당은 이미 이전에 모바일투표를 당원투표방.. 더보기 임상옥 화가의 트위터글과 MB 한마디의 차이 8월 25일 뜻하지 않는 기사에 참으로 안타까울 수 없다. 임상옥 화가의 트위터 반응에 대한 화면 캡쳐 지난 6.2 지방선거에서 트위터 상에서 젊은 층의 투표 참여을 독려하기 위해 임상옥 화가가 자신의 그림을 내 놓겠다는 글을 올린 것이 화제가 되었다. 그 뒤로 문화예술인들의 동참 메시지가 늘었다. 그런데 임화가님의 지난 행위가 선거법 위반이라는 선관위 발 기사가 오늘 올라왔다. 기사에 따르면, 선관위는 “임 화백의 경우 20대의 투표 참여를 목적으로 한 것”이라며 “공직선거법 230조 위반에 해당돼 곧 조치를 하겠다”는 것이다. “트위터에 경품걸고 20대 투표 독려, 선거법 위반“(머니투데이 기사) 위 선거법 위반 조항을 보면, 第 230條(買收 및 利害誘導罪) ①다음 각 호의 어느 하나에 해당하는 者.. 더보기 북한 트위터의 등장, 통일부의 남북교류협력법 저촉 발표는 웃긴 일이다 @연합뉴스 펌 “작년 디도스 공격 북한소행 증거 없다”(경향신문 기사) 그런데 이번 북한의 트위터 개설과 트위터를 통한 활동은 또다른 충격을 주고 있다. 일단, 북한이 트위터를 개설할 정도로 인터넷에 대한 시각이 변화되었다는 점에서 놀라울 뿐이다. 보도에 따르면 이 트위터 계정 우리민족 twitter@uriminzok 은 조국평화통일위원회가 운영하는 것으로 알려져 있다는 것이다. 이 기사를 보고 나서 느낀 점은 정말 북한에서 운영하는 것일까 하는 것이다. 트위터는 다른 사람이 유사한 이름으로 운영하는 페이크(fake) 계정이 많다는 것이다. 또, 설사 북한의 홍보 목적으로 운영하더라도 그것이 북한 내부에 한다는 점은 좀처럼 이해가 되지 않는 점이다. 그 이유는 북한이 현재 처해 있는 입장을 고려한다면, .. 더보기 보수 언론의 트위터 죽이기 시작인가? 6.2 지방선거를 통해 현 정부에게 국민적 경고 메시지를 전파하는데 중요한 역할을 한 것이 트위터라는 말이 회자되고 있다. 선거 이전부터 선관위의 트위터 단속이 시작되었던 것도 어찌보면, ‘배밭에서 갓끈을 고쳐맨 것’으로만 치부하기에는 어려운 측면이 많다. 선관위나 정부에서 트위터를 주시한 이유는, 첫째 국내 서비스가 아니기 때문에 단속이나 해당 글에 대한 조치가 어렵다는 것이다. 트위터가 공론장으로 확대된 시기는 다음 아고라 등에 수사가 본격화되면서 온라인 이용자들의 위기감이 확산된 이후다. 국내에서 비슷한 소셜시스템이이 있음에도 해외의 서비스를 찾아 모인 이유를 제공한 것은 정부이기 때문이다. 둘째는, 트위터의 막강한 전파력이다. 트위터 서비스는 철저하게 개인기반이다. 그러나 트위터가 스마트폰 등의 .. 더보기 6.2 지방선거와 트위터 혁명 6.2 지방선거 결과, 기초단체장인 1위인 정당 표기 그래프(출처미상) 2010년 6.2 지방선거의 결과는 한국 정치의 커다란 파란을 일으켰다. 우선 선거의 결과에서 집권 여당인 한나라당은 참패를 했고, 야당단일화 후보전략을 펼쳤던 민주당 등은 압도적으로 승리했다. 천안함발 과 의 대결이라고 보기에는 그 결과가 극명하게 드러나고 있다. 민주당은 인천, 충남, 충북, 강원 등에서 압승을 했는데, 이전 선거결과에 비추어 본다면 천지개벽과 같은 결과였다.또한 수도권 지역에서 과반이 넘는 지지체장과 의회 의석을 야당이 얻게 되면서 바람의 대결이라기 보다는 현 정부의 대한 국민의 냉혹한 심판이었다는 “심판론”이 더 우세했다고 보여진다. 공선법 개정으로 홍보의 범람 선거 치루어져 이번 선거에도 역시나 새로운 선거 .. 더보기 이전 1 2 3 4 ··· 27 다음